대학교 졸업 후 첫 직장을 구한게 2009년이었다.
그 즈음에 애플에서 아이폰 3GS 라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오래된 일인것 같지만, 불과 15년전이다. 아니다 불과라고 하기엔 그래도 꽤 오래된것 같다.
돌이켜보면 참 시간이 빠르다.
그 후에 아이폰 버전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아이폰을 쓸때마다 너무 만족을 하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패드를 사게 되고, 맥북을 사게 되고,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다 사게 되었다.
애플은 참 장사를 잘한다. 고객 입장에서 정말 다 사고 싶다 만드는 변태같은 연동은 정말 대단하다.
맥북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경험하기 힘들어서, 사고, 팔고를 몇 번 반복을 했었다.
그런데 .NET 위주의 개발을 하다가 JAVA 개발자로 전향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는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맥북만 쓰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애플의 기기로 업무시간까지 같이 보내니 너무 좋았다.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생각한 나만의 아이폰 App 을 만들어봐야 생각했다.
2020년에도 결심은 했지만, 결국 실패하였다.
예전에는 오브젝트씨로 iOS App 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오브젝트씨는 문법도 먼가 복잡해보이고 나와는 전혀 맞지 않았다.
지금은 선언적 구문을 사용하는 SwiftUI 가 있기에 적기인것 같다.
이 결심은 꼭 지켜보기 위해서, 우선 블로그에 결심 선언을 하고, SwiftUI 카테고리를 만들고, 차차 공부해서 꼭 이뤄보겠다!!
학습 및 앱개발 과정을 블로그에 연재하면서 올해 말까지 완료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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